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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풀색노린재
- 학명: Nezara viridula aurantiaca Costa, 1884
- 영명: Southern green stink bug
- 분류: 노린재목 노린재과
- 크기: 몸길이 10~15mm
- 색깔: 몸 전체가 녹색 또는 머리와 앞가슴이 황색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남쪽풀색노린재 약충은 풀색노린재의 유충으로, 녹색 몸체에 검은 점무늬가 특징입니다. 몸길이는 약 10mm 정도이며, 4령까지는 잎 뒷면에서 수액을 흡즙하고, 5령부터는 과실에서 과즙을 흡즙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잡식성 해충으로, 콩과 식물, 채소, 과수 등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를 입은 식물은 잎이 말라 죽거나, 과실이 썩거나, 상품 가치가 떨어집니다.
남쪽풀색노린재 약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 농약 살포: 약충이 발견되면, 살충제를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 물리적 방제: 약충을 손으로 잡아 제거하거나, 끈끈이 트랩을 사용하여 잡아 제거합니다.
- 생태적 방제: 천적을 이용하여 약충을 방제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농업, 원예에 피해를 주는 중요한 해충이므로, 적절한 방제 방법을 사용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 상세 설명:
남쪽풀색노린재는 노린재목 노린재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몸길이가 10~15mm 정도인 중형 크기의 노린재입니다. 몸 전체가 녹색을 띠거나 머리와 앞가슴이 황색을 띠는 등 개체에 따라 색깔이 변이가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주로 풀, 나무, 과수 등 다양한 식물을 먹고 살며, 농작물의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냄새를 분비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태:
남쪽풀색노린재는 연 2회 발생하며, 3월 하순-4월 중순에 월동 성충이 기주식물로 이동하여 산란합니다. 알은 10-12일 후에 부화하여 약 40일 동안 유충으로 지내며, 유충은 5번의 탈피를 거쳐 성충으로 변합니다. 성충은 50~60일 정도 생존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주로 풀, 나무, 과수 등 다양한 식물을 먹고 살며, 농작물의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피해 작물로는 벼, 옥수수, 콩, 감자, 고추 등이 있습니다.
남쪽풀색노린재는 냄새를 분비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 냄새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며, 음식물에 묻으면 맛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 방제:
남쪽풀색노린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작물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피해 초기에 방제 조치를 취합니다.
- 천적을 이용한 방제를 실시합니다. 남쪽풀색노린재의 천적으로는 풀노린재붙이, 말벌, 거미 등이 있습니다.
- 화학적 방제를 실시합니다. 화학적 방제는 피해가 심할 경우에만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용:
남쪽풀색노린재는 민간약재로도 이용됩니다. 남쪽풀색노린재의 즙은 관절통, 신경성 위통, 비장 및 신장기능장애 치료, 강정제 등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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