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직업군인 월급 해군, 공군 육군 장교,부사관, 소위, 중위, 중령, 대령, 소령 항공 준위, 중사 월급

몇 년 전에(아 벌써 몇 년이나 되었군요.) 진짜 사나이 덕에 군인의 처우에 관심들을 많이 가졌었죠.

재작년에는 특전사를 소재로 한 태양의 후예덕에 직업군인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죠.

그래도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많은 군인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2021 직업군인 월급에 관해서입니다.

군인도 공무원이니까 인사혁신처 성과급여과의 봉급표에 따른 봉급을 받겠죠?^^;

바로 인사혁신처 성과급여과의 봉급표에 따른 월급을 표로 알려드릴게요.

2021년 직업군인 월급 예상표 군인 임금 인상률 0.9% 반영 계산

2020년 직업군인 봉급표

2019년 군인월급

2018년 군인 봉급표

해병대, 특전사, 해군, 공군, 육군 장교, 부사관 월급은 기본급은 모두 동일합니다. 

하사 월급, 중사 월급, 상사 월급, 원사 월급, 준위 월급, 소위 월급, 중위 월급, 대위 월급은 물론이거니와 소령 월급을 비롯한 중령, 대령의 영관급 월급, 준장, 소장 장군 월급 모두 계급과 호봉이 같으면 기본급은 이 테이블의 봉급으로 동일하게 지급받습니다.

다만 공군의 조종사라든지, 특전사 중에서 고공낙하를 한다던지 하는 경우 상당히 많은 위험수당이 추가되어서 실수령액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2017 군인 월급

2016 군인월급

이병 월급이 31만원에 육박하다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저 이병 때 9천원도 못 받았던 것 같은데. 병장 월급은 40만 원이나 하는군요.

일병 월급은 33만 원, 상병은 37만 원가량....

그런데 2018년 병사 월급은 88%나 인상되었죠.

2019년 병사 월급은 동결되었습니다.

2020년 군인 월급은 병사의 경우에는 33.3%가량 인상되었습니다.

2021년 병월급은 동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년까지는 하사, 중사, 상사, 원사의 부사관 월급에서 하사 월급은 동급의 9급 공무원들에 비해 현저히 적어요. 

대신 중사 월급부터는 어느 정도 일반 공무원과 비슷해지는 양상을 보였죠. 

아마 하사와 소위 월급은 의무복무를 감안해서 급여를 적게 주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2018년에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하사 월급의 갭이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통상수당을 기본급에 산입 시킨 봉급표가 탄생되었습니다.

2021년 군인 봉급표는 아직 예상 조차 할 수 없습니다만, 2021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대략 0.9%로 발표됐습니다.

준사관인 준위 월급은 1호봉부터 27호봉까지 호봉이 가장 많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준위로 임관하게 되는 계급에 차이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준위로 임관하게 되는 방법이 비교적 다양한데요.

가장 흔한 케이스는 상사 3년 차 이상이나, 원사가 모집 시험에 응시해서 임관하게 될 때인데요.

이럴 경우, 기존의 상사나 원사 호봉을 인정받아서 일부 감봉하고 준위 호봉이 시작되기 때문에 저런 표가 나오게 됩니다.

보통 젊은 준위는 항작사의 회전익 항공기 즉, 헬기를 조종하는 육군 항공 준위 들일 텐데요.

회전익 항공 면장을 가진 민간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혹은 하사 2년 차 이후 지원이 가능합니다.

민간에서 지원할 경우에는 군필자여야만 가능합니다. (으~ 끔찍해~ 군대 두 번가다니~~)

그리고 가장 호봉이 적은 1호봉부터 시작되게 되는 케이스는 통번역 준사관으로 만 20세부터 군미필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준위인데도 1호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장교 월급도 소위 월급은 적다가 중위 월급부터 급격히 늘어나는군요. 

장교나 부사관의 월급은 1호봉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사관생도 경력과, 항공과학고등학교 등이 출신은 일정 기준으로 호봉이 인정되어 급여를 받게 됩니다.

공군, 해군, 육군 대장 월급이 850만 원을 넘겼습니다. 각종 수당 등이 붙으면 대장 해볼 만할 것 같네요^^;

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적지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월급이 나옵니다.